긴조 다쓰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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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긴조 다쓰히코는 재일 한국인 3세 출신으로, 한국 이름은 김용언이며, 일본 프로 야구 선수로 활약했다. 긴테쓰 버팔로스에서 선수로 활동했던 아버지 김황세의 영향을 받아 야구를 시작했으며, 1998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 입단하여 2014년까지, 2015년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00년에는 신인왕과 수위 타자를 동시에 수상했으며, 2005년과 2007년에는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는 지도자로 활동하며, 2023년부터 3군 외야 수비 겸 주루 코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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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조 다쓰히코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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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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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용언 |
출생일 | 1976년 7월 27일 () |
출생지 | 오사카부 오사카시 히가시나리구 |
신장 | 177cm |
체중 | 82kg |
포지션 | 외야수, 3루수 |
투구 | 우투 |
타석 | 양타 |
프로 입단 | 1998년 |
드래프트 순위 | 드래프트 5위 |
첫 출장 | 1999년 10월 3일 |
마지막 출장 | 2015년 6월 10일 |
선수 경력 | |
선수 | 스미토모 금속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1999–2014)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5) |
코치 |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6–현재) |
기록 | |
타율 | .278 |
홈런 | 104 |
타점 | 592 |
안타 | 1,648 |
수상 | |
올스타 | 3회 (NPB 올스타 (2003, 2005, 2006)) |
골든 글러브 | 2회 (미쓰이 골든 글러브상 (2005, 2007)) |
수위 타자 | 센트럴 리그 수위 타자 (2000) |
올스타전 MVP | MVP (2005년 게임 1) |
신인왕 | 센트럴 리그 신인왕 (2000) |
국가대표 | |
대표팀 | 일본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06년 (우승) |
2. 인물
긴테쓰 버펄로스에서 2년간 선수로 활동했던 아버지 긴조 아키요(한국명: 김황세, 金晃世)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5] 재일 한국인 3세 출신이며 한국 이름은 '''김용언'''(金龍彦)이다. 2000년에 결혼과 동시에 일본으로 귀화했다.
긴테쓰 버펄로스에서 활약했던 아버지 긴조 아키요(한국명: 김황세)의 아들이다.[3] 재일 한국인 3세이며, 한국 이름은 '''김용언'''(金龍彦)이다.[3] 2000년 결혼과 함께 일본 국적을 취득했다.
팀 동료들은 그를 '킨 짱'이나 '타츠'라고 불렀으며[41][42], 베이스타즈 시절에는 공모를 통해 '하마의 류진'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지만 정착되지는 않았다. 공수 양면에서 동물처럼 공에 달려드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야생아'라고도 불렸다[43].
친근한 성격으로 인망이 두터웠으며[43], 요코하마 시절 한 동료 선수는 "(킨조 씨는) 기운 없는 선수가 있으면 말을 걸어주고, 좋은 플레이를 하면 칭찬해 줍니다. 자신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어둡게 변하지 않고 팀을 먼저 생각하며 행동했습니다. 킨조 씨만큼 인격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의 인품을 평가했다[44]. 긴조 본인은 매우 상냥하고 겸손했던 아버지를 어린 시절부터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5].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이 프로 야구 선수의 일입니다.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돕고 싶습니다"라는 신념으로, 2008년부터 요코하마시의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장애인 시설과 고령자 시설에 휠체어를 꾸준히 기증해 왔다[45].
가족으로는 아내와 세 명의 자녀가 있다[27]. 장남과 차남은 모두 도카이 대학 부속 사가미 고등학교의 야구부에서 활약하며 고시엔 대회 출전 경험도 가지고 있다[46][47].
3. 상세 정보
고교와 사회인 야구 시절에는 투수로 활약했으나, 1998년 드래프트에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지명된 후 프로 입단과 함께 타자로 전향했다.[8][9] 스위치 히터에 도전했으며, 프로 초기에는 3루수로 뛰었으나 수비 부담과 빠른 발, 강한 어깨를 살리기 위해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외야수로 전향했다.[14] 외야수로서 뛰어난 수비력을 인정받아 골든 글러브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3. 1. 프로 입단 전
긴테쓰 버펄로스에서 2년간 뛰었던 아버지 긴조 아키요(한국명: 김황세, 金晃世)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3] 재일 한국인 3세이며, 한국 이름은 '''김용언'''(金龍彦)이다.[3]
긴키 대학 부속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투수였고, 동기인 후지이 아키히토와 배터리를 이루었다. 2학년 여름, 오사카 대회 결승에서 마쓰이 가즈오와 후쿠도메 고스케가 소속된 PL가쿠엔 고등학교를 꺾고 제75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다(등번호 15). 2회전에서 가네코 마코토가 소속된 조소가쿠인 고등학교에 패했다. 투수이면서도 1번 타자를 맡기도 했다.
1994년에는 한국의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아라이 다카히로 등과 함께 재일 한국인 팀의 일원으로 출전하여 동대문운동장을 방문하기도 했다.[6][7]
고교 졸업 후 사회인 야구팀인 스미토모 금속에 입단했다. 속구와 크게 휘어지는 커브를 주무기로 투수로 활약했다. 2년차에는 도시 대항 야구 대회에 마쓰시타 전기의 보강 선수로 등판했으며, 1996년 일본 선수권 우승을 이끌었다. 1997년에는 3경기에 완투하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고, 감투상과 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1998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에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5순위로 지명받아 입단했다. 투수가 아닌 타자로서 테스트를 받은 후 지명되었다.[8]
3. 2. 프로 선수 시절
긴조는 1998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투수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지명되었으나, 프로 입단과 함께 타자로 전향하며 스위치 히터에 도전했다.[9] 1999년 10월 3일 주니치 드래건스전에 처음 출전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듬해인 2000년, 대타 홈런을 시작으로 주전 3루수 자리를 확보했고, 시즌 중 한때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최종 타율 .346으로 수위 타자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동시에 신인왕에도 선정되어 일본 프로 야구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두 상을 모두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14] 이 해에 결혼과 함께 일본 국적을 취득했다.
3루수로서 실책이 잦았던 점과 빠른 발, 강한 어깨를 살리기 위해 200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외야수로 전향했다. 외야수로 전향한 첫해에는 타율이 크게 떨어졌으나, 팀 플레이에 집중하며 구단 기록인 43개의 희생타를 기록했다. 2002년에는 극심한 부진을 겪기도 했지만, 2003년과 2004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며 부활했다.
2005년에는 타율 .324, 191안타를 기록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수비력을 인정받아 골든 글러브상을 처음 수상했다. 이후 2007년에도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으며, 통산 1500안타와 100홈런을 달성하는 등 요코하마의 주축 선수로 꾸준히 활약했다.
2006년에는 제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로 참가하기도 했다.
2014년 시즌 종료 후, 구단으로부터 현역 은퇴 및 코치직 제안을 받았으나 현역 연장을 희망하며 FA권을 행사했고,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했다.[20] 요미우리에서는 2015년 한 시즌 동안 활약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긴조의 아버지는 긴테쓰 버팔로스에서 두 시즌 동안 선수로 뛴 프로 야구 선수 출신이다.
구분 | 소속/경력 |
---|---|
사회인 야구 | 스미토모 금속 |
프로팀 경력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1999년 ~ 2014년) |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5년) | |
국가 대표 경력 |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국가대표팀 |
3. 2. 1.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시절
1999년 프로에 입문함과 동시에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고, 스위치 히터에 도전했다.[9] 10월 3일 주니치 드래건스전에 처음으로 출전했다.2000년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하여 마키하라 히로미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이를 계기로 타격 능력을 키우며 주전 3루수 자리를 차지했고, 8월 18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규정 타석을 채웠다.[13] 시즌 중 한때 타율이 4할을 넘기도 했으며, 최종 타율 .346으로 수위 타자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신인왕으로도 선정되어, 일본 프로 야구 사상 최초로 수위 타자와 신인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요코하마 선수가 신인왕이 된 것은 사이토 아키오 이후 23년 만이었다.[14] 7월에는 월간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12] 이 해에 결혼과 함께 일본 국적을 취득했다.
2001년부터는 등번호를 '''2'''번으로 변경했다. 3루수로서 실책이 잦았고,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살리기 위해 신임 감독 모리 마사아키의 결정에 따라 본격적으로 외야수로 전향했다. 타율은 크게 떨어졌지만, 2번 타자로서 팀 플레이에 집중하며 구단 기록인 43개의 희생타를 기록했다. 시즌 후 등번호를 '''1'''번으로 변경했다.
2002년에는 시즌 전 감량이 오히려 독이 되어 타율이 1할대로 떨어지는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2003년, 야마시타 다이스케 감독에 의해 1번 타자로 기용되면서 타격감을 회복하여 타율 .302, 16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도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했으며, 한 경기에서 좌우 타석 홈런을 두 차례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센트럴 리그 사상 최초). 외야수로서는 주로 중견수를 맡았다.
2004년에는 다무라 히토시가 중견수로 기용되면서 긴조는 주로 우익수를 맡게 되었다. 타순도 6번으로 변경되었지만, 2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 7월 2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는 끝내기 2점 홈런을 치기도 했다.[15]
2005년에는 3번 타자로 활약하며 타율 .324, 로버트 로즈의 구단 기록(192안타)에 단 1개 모자란 191안타를 기록했고, 개인 최고 타점을 올렸다. 7월 올스타전 1차전에서는 MVP로 선정되었다.[17] 수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처음으로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시즌 개막 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었다. 시즌에서는 주로 3번·우익수로 출전했지만, 후반기 타격 부진으로 7번 타순으로 내려가기도 했으며 시즌 타율은 .268에 그쳤다. 그러나 팀 내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서도 144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2007년, 다무라 히토시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하면서 다시 중견수로 돌아왔다. 전반기에는 타격이 부진했지만 후반기에 회복하여 시즌 타율을 2할 8푼대로 마쳤고, 통산 두 번째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4월에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부진이 거듭되면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일이 잦아졌다. 시즌 성적은 타율 .247, 9홈런에 그쳤다. 시즌 종료 후 FA권을 취득했지만 행사하지 않고 요코하마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2009년 이후 선발 출전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주로 대수비나 대타로 경기에 나섰다.
2010년 시즌 종료 후 FA권을 행사했지만 타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지 못했고, 결국 연봉 5000만엔의 1년 계약으로 요코하마에 잔류했다.
2011년에는 수위 타자를 차지했던 시절의 체중으로 돌아가며 재기를 노렸다. 개막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지만, 4월 15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 대타로 나와 히다카 료를 상대로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치는 등 활약하며 한동안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여름 이후 다시 부진에 빠졌고, 9월 26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은 108경기 출전이었다.
2012년, 팀명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로 변경된 후 맞이한 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4월 1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개막 3차전에서는 팀명 변경 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 9월 14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무라나카 쿄헤이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며 개인 통산 1500안타를 달성했다. 선발 출전 기회는 많았지만 대타로 나섰을 때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한 반면, 득점권 타율은 .132로 매우 부진했다. 시즌 후 연봉이 40% 삭감된 3000만엔 플러스 성과급으로 재계약했다.[18]
2013년에는 5월 25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서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달성했다. 시즌 성적은 118경기 출전, 타율 .291, 6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5월 26일 오릭스 버팔로스전에서 대타로 출전하여 히라노 요시히사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쳐냈다. 이는 개인 통산 8번째 끝내기 안타로, 구단 타이기록이었다.[19] 하지만 1군에서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2002년 이후 처음). 시즌 종료 후 구단으로부터 현역 은퇴 및 코치직 전환 제의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하고 해외 FA권 행사를 선언했다. 구단은 FA 선언 선수의 잔류를 인정하지 않는 방침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떠나게 되었다.[20] 당시 감독이었던 나카하타 기요시는 긴조를 다음 시즌 전력으로 구상하고 있었으며, 은퇴 권유는 감독과의 상의 없이 구단 프런트가 독단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21]
3. 2. 2.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2014년 시즌 종료 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구단으로부터 현역 은퇴 및 코치직 제안을 받았으나, 긴조는 현역 연장을 희망하며 해외 FA권 행사를 선언했다[20]. 요코하마 구단은 FA 선언 선수의 잔류를 인정하지 않는 방침이었기에, 이는 사실상 팀을 떠나는 결정이었다[20]. 당시 감독이었던 나카하타 기요시는 긴조를 다음 시즌 전력으로 구상하고 있었으며, 은퇴 권유는 감독과의 상의 없이 구단 프런트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21].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하여 2015년 시즌을 맞이했다. 개막전부터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며 기대를 모았고, 이적 후 첫 홈런도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중 부상으로 인해 1군에서의 출전 기회가 점차 줄어들었다. 2군 경기에서는 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했지만, 1군 공식전 출장은 36경기에 그쳤다. 결국 2015년 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3. 3. 은퇴 이후
201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3군 타격 코치로 취임했다[28]. 등번호는 '''103'''번을 달았다.2017년에는 2군 외야 수비 주루 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고[29], 등번호를 '''71'''번으로 변경했다. 같은 해 11월 25일부터 대만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에서는 NPB 이스턴 선발팀의 외야 수비 주루 코치를 맡기도 했다[30].
2019년에는 팜 타격 코치로 다시 보직이 변경되었다. 미즈노 유우지가 1군 투수 코치로 가면서 등번호를 '''74'''번으로 변경했다. 같은 해 1월 18일에는 팜 타격 겸 외야 수비 코치로 보직이 조정되었다[31].
2020년에는 3군 야수 종합 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고, 등번호를 다시 '''103'''번으로 변경했다.
2022년 10월 13일, 2023년 시즌부터 3군 외야 수비 겸 주루 코치로 보직 변경이 발표되었다[32].
2025년부터는 다시 3군 야수 종합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4. 선수로서의 특징
원래 투수였고 우타자였으나, 시속 150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강한 어깨와 뛰어난 신체 능력을 요코하마 스카우트가 주목하여 프로 입단과 함께 야수로 전향했다.[33] 빠른 발을 살리고자 스위치 히터가 되었다.[34]
우타석에서는 배트를 휘둘렀고, 좌타석에서는 팔로스루 직후 1루로 달려나갔다.[35] 상체를 숙이면서 치는 프로 야구 선수에게서도 드문 타격 폼이지만, 공과의 거리감을 잡기 위해서는 이 폼이 가장 치기 쉽다고 한다.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난 원바운드될 것 같은 낮은 공도 자세를 무너뜨리면서 안타로 만드는 밸런스 감각을 갖추고 있었다.[36]
요코하마 시절 통산 8개의 끝내기 안타는 구단 최다 타이기록이다.[37]
외야수 수비에서는 어깨의 강점을 발휘하여 수비 범위도 넓어 외야수의 아웃 기여율을 나타내는 레인지 팩터에서 2번 1위를 기록했다.[38] 요코하마 시절, 마찬가지로 수비에 정평이 나있던 중견수 다무라 히토시와의 우중간 콤비는 철벽을 자랑하며, 여러 차례 팀을 구했다.[39]
타격, 수비 모두 빠른 발을 살린 플레이를 했지만, 도루는 통산 성공 횟수가 40회, 도루 실패 횟수가 49회로 현저하게 약했다.
아베 신노스케는 현역 시절 포수로 출전했을 때 "예상 구종을 전혀 알 수 없었던 타자"로 긴조의 이름을 언급했다. 아베는 " '구종에 맞춰 예상하는 모습도 없이, 오는 공을 그대로 쳐내는' 저 동물적인 감각은 다른 타자들에게는 없었기에, 잡아내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웠다"고 평가했다.[40]
5. 수상 및 타이틀 경력
프로 2년차인 2000년에 타율 .346으로 센트럴 리그 수위 타자 타이틀과 신인왕을 동시에 석권했다. 이는 일본 프로 야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었다[14]. 같은 해 7월에는 월간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12]. 이후 외야수로 전향하여 뛰어난 수비력을 인정받아 2005년과 2007년에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 올스타전에는 2003년, 2005년, 2006년 총 3차례 출전했으며, 특히 2005년 올스타전 제1차전에서는 MVP로 선정되었다[17].
5. 1. 타이틀
긴조는 프로 2년차인 2000년에 타율 .346을 기록하며 센트럴 리그 수위 타자 타이틀을 차지했다. 시즌 초반에는 한때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해 신인상도 수상했는데, 이는 일본 프로 야구 역사상 최초로 수위 타자와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한 사례였다.
이후 외야수로 전향하여 수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2005년과 2007년에는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또한, 2003년, 2005년, 2006년 세 차례 올스타전에 선발되었다.
5. 2. 수상
6. 개인 기록
긴조는 2000년 센트럴 리그 타율 .346으로 수위 타자 타이틀과 신인왕을 동시에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는 일본 프로 야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14] 2005년에는 타율 .324, 191안타를 기록하며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고, 2003년, 2005년, 2006년 세 차례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또한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일본 대표로 선출되기도 했다.
연도 | 소속 구단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 실패 | 볼넷 | 사구 | 희생타 | 희생 플라이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999 | 요코하마 DeNA | 6 | 11 | 11 | 1 | 2 | 0 | 0 | 0 | 2 | 1 | 0 | 0 | 0 | 0 | 0 | 0 | 0 | .182 | .182 | .182 | .364 |
2000 | 110 | 475 | 419 | 60 | 145 | 18 | 3 | 3 | 178 | 36 | 8 | 7 | 17 | 0 | 37 | 0 | 2 | .346 | .402 | .425 | .827 | |
2001 | 138 | 579 | 480 | 68 | 130 | 19 | 2 | 3 | 162 | 49 | 10 | 10 | 43 | 0 | 56 | 0 | 0 | .271 | .347 | .338 | .685 | |
2002 | 111 | 258 | 224 | 13 | 38 | 8 | 1 | 0 | 48 | 13 | 5 | 0 | 14 | 3 | 14 | 2 | 3 | .170 | .225 | .214 | .440 | |
2003 | 136 | 592 | 549 | 78 | 166 | 26 | 1 | 16 | 242 | 40 | 4 | 13 | 2 | 4 | 33 | 3 | 4 | .302 | .344 | .441 | .785 | |
2004 | 133 | 527 | 486 | 53 | 147 | 15 | 2 | 13 | 205 | 52 | 0 | 5 | 6 | 0 | 29 | 3 | 6 | .302 | .349 | .422 | .771 | |
2005 | 144 | 642 | 590 | 70 | 191 | 30 | 1 | 12 | 259 | 87 | 1 | 2 | 5 | 8 | 32 | 1 | 7 | .324 | .361 | .439 | .800 | |
2006 | 144 | 618 | 552 | 60 | 148 | 22 | 2 | 11 | 207 | 59 | 2 | 1 | 8 | 3 | 48 | 7 | 7 | .268 | .333 | .375 | .708 | |
2007 | 139 | 580 | 511 | 66 | 145 | 27 | 2 | 14 | 218 | 66 | 2 | 2 | 12 | 4 | 49 | 1 | 4 | .284 | .349 | .427 | .775 | |
2008 | 136 | 532 | 489 | 44 | 121 | 16 | 1 | 9 | 166 | 41 | 0 | 4 | 6 | 2 | 32 | 1 | 3 | .247 | .297 | .339 | .636 | |
2009 | 118 | 341 | 312 | 37 | 88 | 21 | 2 | 9 | 140 | 34 | 1 | 3 | 5 | 1 | 18 | 6 | 5 | .282 | .330 | .449 | .779 | |
2010 | 96 | 149 | 130 | 9 | 27 | 7 | 0 | 1 | 37 | 10 | 0 | 0 | 4 | 0 | 15 | 1 | 0 | .208 | .290 | .285 | .575 | |
2011 | 108 | 354 | 324 | 24 | 88 | 13 | 1 | 3 | 112 | 29 | 1 | 0 | 6 | 5 | 16 | 0 | 3 | .272 | .307 | .346 | .653 | |
2012 | 129 | 331 | 294 | 29 | 70 | 11 | 0 | 3 | 90 | 18 | 2 | 1 | 3 | 2 | 26 | 0 | 6 | .238 | .311 | .306 | .617 | |
2013 | 118 | 334 | 306 | 33 | 89 | 12 | 1 | 6 | 121 | 36 | 3 | 0 | 2 | 1 | 17 | 2 | 8 | .291 | .343 | .395 | .739 | |
2014 | 90 | 175 | 160 | 9 | 32 | 6 | 0 | 0 | 38 | 11 | 0 | 1 | 1 | 0 | 13 | 2 | 1 | .200 | .264 | .238 | .502 | |
2015 | 요미우리 | 36 | 95 | 90 | 9 | 21 | 3 | 0 | 1 | 27 | 10 | 1 | 0 | 1 | 0 | 3 | 0 | 1 | .233 | .266 | .300 | .566 |
통산: 17년 | 1892 | 6593 | 5927 | 663 | 1648 | 254 | 19 | 104 | 2252 | 592 | 40 | 49 | 135 | 33 | 438 | 29 | 60 | .278 | .332 | .380 | .714 |
- 각 연도의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 요코하마(요코하마 베이스타즈)는 2012년에 DeNA(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로 구단명을 변경
6. 1. 첫 기록
- 첫 출장 : 1999년 10월 3일, 대 주니치 드래건스 27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8회말에 가와하라 류이치의 대타로 출장
- 첫 타석 : 동일, 8회말에 나카야마 히로아키로부터 2루 땅볼 병살타
- 첫 선발 출장 : 1999년 10월 11일, 대 야쿠르트 스왈로스 24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8번·3루수로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
- 첫 안타·첫 타점 : 1999년 10월 15일, 대 야쿠르트 스왈로스 27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6회말에 다카기 고지로부터 우전 적시타
- 첫 홈런 : 2000년 4월 16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1차전(도쿄 돔), 9회초에 모리나카 마사오의 대타로 출장, 마키하라 히로미로부터 우월 솔로 홈런
- 첫 도루 : 2000년 7월 8일,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14차전(히로시마 시민 구장), 6회초에 2루 도루 (투수 : 야마사키 겐, 포수 : 세토 데루노부)
6. 2. 기록 달성 경력
- '''첫 출장''': 1999년 10월 3일, 대 주니치 드래곤스 27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8회말에 가와하라 류이치의 대타로 출장
- '''첫 타석''': 위와 동일, 8회말에 나카야마 히로아키로부터 2루 땅볼 병살타
- '''첫 선발 출장''': 1999년 10월 11일, 대 야쿠르트 스왈로스 24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8번·3루수로 선발 출장
- '''첫 안타·첫 타점''': 1999년 10월 15일, 대 야쿠르트 스왈로스 27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6회말에 다카기 고지로부터 우전 적시타
- '''첫 홈런''': 2000년 4월 16일, 대 요미우리 자이언츠 1차전(도쿄 돔), 9회초에 모리나카 마사오의 대타로 출장, 마키하라 히로미로부터 우월 솔로
- '''첫 도루''': 2000년 7월 8일,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14차전(히로시마 시민 구장), 6회초에 2루 도루 (투수: 야마자키 겐, 포수: 세토 테루노부)
- '''통산 1000안타''': 2007년 6월 3일, 대 오릭스 버펄로스 2차전(스카이마크 스타디움), 2회초에 유우키로부터 우전 안타 ※역대 246번째
- '''통산 1000경기 출장''': 2007년 7월 28일, 대 한신 타이거스 12차전(한신 고시엔 구장), 3번·중견수로서 선발 출장 ※역대 420번째
- '''통산 1500경기 출장''': 2011년 8월 25일,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17차전(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 6번·중견수로 선발 출장 ※역대 172번째
- '''통산 1500안타''': 2012년 9월 14일,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0차전(메이지 진구 야구장), 7회초에 무라나카 교헤이로부터 중전 안타 ※역대 112번째
- '''통산 100홈런''': 2013년 5월 25일, 대 지바 롯데 마린스 1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5회말에 나루세 요시히사로부터 좌월 솔로 ※역대 268번째(스위치히터로는 7번째)
- '''시즌 타율''': .34606 (2000년) ※스위치히터로서는 역대 최고
- '''시즌 희생타''': 43 (2001년) ※구단 기록
- '''시즌 안타''': 191 (2005년) ※스위치히터로서는 니시오카 쓰요시, 마쓰이 가즈오에 이어 역대 3위
- '''끝내기 안타''': 8 ※구단 타이 기록
- '''선두 타자 홈런''': 총 7개
- '''1경기 좌우 타석 홈런''': ※역대 16번째 (동일 기록 3회 이상은 역대 6번째·센트럴 리그 첫 번째)
날짜 | 대결 구단 | 구장 | 회 | 타석 | 상대 투수 | 회 | 타석 | 상대 투수 | |
---|---|---|---|---|---|---|---|---|---|
1 | 2003년 8월 13일 | 한신 타이거스 22차전 | 삿포로 돔 | 4회말 | 좌 | 야부 요시카즈 | 9회말 | 우 | 제프 윌리엄스 |
2 | 2003년 8월 16일 | 히로시마 도요 카프 17차전 | 히로시마 시민 구장 | 3회초 | 좌 | 사사오카 신지 | 4회초 | 우 | 니시카와 신이치 |
3 | 2006년 8월 19일 | 히로시마 15차전 | 요코하마 스타디움 | 4회말 | 좌 | 후안 펠리시아노 | 7회말 | 우 | 다카하시 겐 |
- '''리그 외야수 레인지 팩터 (RF/G) 1위''': 2회 (2001년: 2.15, 2003년: 2.08)[48]
- '''올스타전 출장''': 3회 (2003년, 2005년, 2006년)
6. 3. 기타
- 올스타전 출장: 3회 (2003년, 2005년, 2006년)
- 시즌 타율: .34606 (2000년) ※스위치히터로서는 역대 최고
- 시즌 희생타: 43 (2001년) ※구단 기록
- 시즌 안타: 191 (2005년) ※스위치히터로서는 니시오카 쓰요시, 마쓰이 가즈오에 이어 역대 3위
- 끝내기 안타: 8 ※구단 타이 기록
- 선두 타자 홈런: 총 7개
- 1경기 좌우 양 타석 홈런 ※역대 16번째 (동일 기록 3회 이상은 역대 6번째·센트럴 리그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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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手から野手転向して2年後に首位打者…「野生児」と呼ばれた天才打者は {{!}} 野球コラ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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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海大相模・金城飛龍、父で巨人コーチの龍彦氏の思いとともに甲子園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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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はプロ首位打者 信頼厚い投手に 東海大相模・金城龍輝 第92回選抜高校野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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